새누리당 박대동 의원(울산 북구, 정무위원회)은 1일 자당 시·구의원들과 함께 북구 전통시장인 ‘호계시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민심을 살폈다.
 
 추석을 앞두고 민생 챙기기의 일환으로 호계시장을 찾은 박 의원은 “대형마트가 생기면서 추석 명절상차림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고 있어 안타깝다. 시장 주변의 주차장 증설과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리고 경기침체가 오래되고 있는 만큼 우리 경제를 살려서 국민들의 삶이 더 좋아 질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의정활동을 통해 적극 뒷받침하는 동시에 주민의 뜻을 잘 받들어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