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변식룡 의원은 1일 하절기 일일 당직근무일을 맞아 남구 제1선거구 지역구 내 신정1·2·3·5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정회장 등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
울산시의회 변식룡 의원은 1일 하절기 일일 당직근무일을 맞아 남구 제1선거구 지역구 내 신정1·2·3·5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정회장 등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변식룡 의원은 신정동 관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주민들의 보행환경과 교통 불편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영준 신정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신정시장 앞 횡단보도를 설치하면서 지하도에 대한 활용방안이 미흡하였다면서 현재 지하도가 우범지역으로 전략하여 악취가 심하고 슬럼화되었다면서 활용방안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또한, 이성희 신정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은 “비가 많이 올 경우 배수가 잘 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정비와 울산교 바닥이 나무로 되어 있어 구멍 난 부분이 많고 흔들림이 심하므로 교각 정비가 필요하다며 이를 점검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변식룡 의원은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보행환경 개선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보행 중 주의의무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무엇보다도 ‘사람중심의 교통안전 동네, 걷기 좋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보행환경에 대한 고민을 같이하기로 힘을 모아보자고 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변 의원은 시 관계자들과 협의해 주민들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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