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연대는 건군 56주년을 기념해 27일 오전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부대로 초청, ‘호국문예행사’를 개최한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그리고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행사는 장병들이 사용하는 복지시설과 장비, 물자를 둘러보고 기동중대 장병들의 특공무술시범을 관람하게 된다. 이에 이어 그리기와 서예, 글짓기 등 3개 부문에 대해 대회를 열어 심사 후 15점의 작품에 대해 시상하고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 기념품도 전달 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rh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