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회 저축의 날’ 기념행사가 26일 한국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노형곤) 3층 강당에서 저축유공자와 지역 금융기관 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에서는 저축의 중요성과 생활화 교육 등을 통해 저축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심상달씨(38·외환은행 양정동지점 팀장) 등 2명이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으며, 근검절약과 저축을 생활화하면서 지역사회 봉사에도 남다른 모범을 보여 온 문백술씨(51·남구 옥동·자영업) 등 6명이 한국은행 총재 표창을 수여했다. ▶인터뷰 10면 노형곤 울산본부장은 “경제적 측면에서 뿐 아니라 정신적 측면에서도 우리 모두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건전한 소비풍토가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께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장지승기자 jsj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