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노동당 소속 동구청장 후보와 동구지역 시의원 및 기초의원(비례대표) 예비후보들이 승리를 다짐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18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기자실에서 갖는다.
민노당 동구위원회는 그동안 예비후보 등록을 받아 정치학교 이수 및 후보검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당의 후보선출 일정에 따라 이날 기자회견 직후 동구지역 후보를 일괄 후보등록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는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김종훈 현 시의원과 시의원 후보인 장세동 현 동구의원(제1선거구), 김진국 전 총선후보(〃), 이재현 전 동구의원(제2선거구), 이은주 여성위원장(제3선거구), 구의원 후보로는 황보곤 동구위원회 부위원장(가선거구), 김지준 초대 동구의원(〃), 엄기섭 전 현대종합목재노조 부위원장(나선거구), 박대용 전 동구위원회 부위원장(〃), 서영택 현 동구의원(다선거구), 구의회 비례대표 후보 이숙자 동구주민회 부위원장 등이다./최성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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