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태 전 남구문화원 원장이 특색있고 활기찬 향토문화 개발보급으로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5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문화홀에서 문화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김송태 전 원장은 지난 2001년 10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초대 남구 문화원장을 지냈으며 35만 남구민이 남구고유의 전통문화를 통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화원의 경영에 헌신적인 봉사를 했다. 또 김송태 전 원장은 4년간 남구문화원장을 역임하면서 울산대종 명문제작 및 향토논문집 발표, 반구대 암각화 모각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를 이끌어온 공적이 있다./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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