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앞서가는 선진지방자치행정을 실현코자 의식개혁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0명, 통장 120명 등 모두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윤희(작가·방송인)강사의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연된다. 이날 최윤희 강사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시대에 아직도 태어난 상태로 고집한다면 그 사람은 왕따를 당하고 말 것이다’, ‘우리의 마음이 아직도 예전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면 그 사람은 낙오하고 말 것이다’등의 지표를 제시한다. 이승훈기자 s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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