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의 창간 7주년을 18만 동구 주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 언론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울산광역매일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인터넷이나 SNS 등으로 개인의 의견을 표출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정제된 생각과 냉철한 통찰력을 갖춘 정통언론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는 조선업 경기침체로 지역 주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업희망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내년 개관을 목표로 퇴직자 지원센터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는 등 희망적인 뉴스가 최근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가 빠른 시일 내에 예전의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 더 밝은 동구소식을 들려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산광역매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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