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신문사 창간7주년을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산광역매일신문은 7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울산을 대표하는 지역여론의 선두적인 역할을 다하여 왔습니다.
특히 광역매일이 무엇보다 민속 문화에 큰 관심을 가져 준데 대해 감사합니다. 매년 겨울철 연날리기 대회를 매년 태화강 둔치에서 실시하여 어린이에게는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민속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광역매일의 지역 사랑 가운데 하나입니다.
문화원에서 해야 할 민속행사를 울산광역매일신문사가 대신해 주시는 데 대해 울산광역시 문화원 연합회 회장으로서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래의 울산 문화를 이끌어가는 언론사로 발전해 주시기를 거듭 기원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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