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은 환경미화원 결원 및 퇴직자 5명에 대해 공개채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환경미화원 응시자격은 지난 7일 현재 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만18세 이상인 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9일과 20일 2일간이며 동구청 환경미화과를 직접 방문해야한다.
채용과정은 우선 24일 방어진중학교에서 체력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를 오는 27일 실시하게 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퇴직으로 인한 결원을 이번 채용을 통해 충원하게 되어 깨끗한 동구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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