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2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기상청에서 열린 새누리당 민생 10대 과제 지진·원전 안전본부 회의에 참여하여 지진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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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강길부 의원(울산 울주)은 29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기상청에서 열린 새누리당 민생 10대 과제 지진·원전 안전본부 회의에 참여하여 지진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고윤화 기상청장, 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 기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부원장이 참석해 지난 12일 경주 지진 발생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보고하고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길부 의원은 “지난 12일 경주 지진으로 경주는 물론 울산 울주군에도 주택 및 도로 등에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상황”이라며 “지진 전문 연구인력 양성과 장비 확충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진 대응 체계를 마련하여 지진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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