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삼일초등학교에서 ‘장애인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학년별로 안대와 흰지팡이 및 휠체어를 이용해 반환점 돌아오기, 휠체어로 경사로 넘기 등의 체험으로 진행됐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앞이 안보이니 무서워요.", "목발 때문에 겨드랑이가 너무 아파요.", "몸이 불편한 친구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 안대와 흰 지팡이로 시각장애 체험 중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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