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곤)는 30일 삼남면 상천 경로당에서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8회 차 진행으로 울주군여성자원봉사후원회(회장 문군자) 회원 14명이 참여해 상천 경로당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도구 브레인닥터 프로그램을 활용한 치매예방 관리활동과 원예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인정 받은 브레인닥터 프로그램은 테블릿PC을 이용해 단계별 학습을 통한 체계적 치매 관리 및 예방을 위해 개발 되었으며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 무료임대로 지원하고 있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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