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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수암으로누리는 `그린프리미엄`
25일 특별공급 26일 1순위 청약 진행…일반분양 345가구
 
편집부   기사입력  2016/10/25 [15:54]

 

▲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1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동안 2만3천여명이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울산 도심권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이 지난 21일 오픈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1일 개관한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동안 2만3천여명이 인파가 몰리면서 청약성공 기대감을 높였다.


개관 첫날 6천여명이 몰린 데 이어 둘째 날 8천여명, 셋째 날 9천여명(추산)의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다.


견본주택 내에 마련된 모형도 앞에서는 단지 배치와 동 호수를 확인하려는 수요자들로 붐볐으며, 견본주택에 건립된 2개의 유니트 입구마다 긴 줄이 형성돼 안내원들의 통제에 따라 입장해야 했다.


상담석에는 분양가, 대출조건, 청약자격 등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는 수요자들로 가득 찼다.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나온 수요자들은 도심권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 입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남구 야음동에 거주하는 주부 김모(48세)씨는 "몇 년 전부터 새 아파트로의 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야음동 일대가 생활편의 시설이나 교육환경이 우수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며 말했다.


이어 "힐스테이트 수암은 남구에서도 생활편의시설들도 인접해있고 향후 브랜드 가치로 인한 시세차익까지 고려해보니 청약을 신청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수암`은 단지 북쪽 앞으로 위치한 수암초ㆍ울산중앙중을 비롯해 단지를 기점으로 주변 1km 내에 초중고교 12개교가 위치해 있다.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 공교육과 사교육을 모두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수암시장 등이 가깝고 울산시청, 울주군청, 울산지방법원, 울산세관, 울산문화회관, 중앙병원, 강남동강병원, 울산병원등 각종 병원 및 공공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개방감이 뛰어난 평면 등 설계에 대한 호평을 보이는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중구 약사동에 거주하는 최모씨(53세)는 "남구의 경우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한 장점이 있지만 다소 답답하다는 생각이 있었다"며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인근에 울산대공원이 있고 선암호수공원도 가까워서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에 광폭거실이나 2면개방형 설계로 실제 거주 만족도도 높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단지 인근으로 단지 인근으로 369만㎡여 규모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이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등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아 도심권에서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재건축 단지로써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31번 국도와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 신선로, 수암로 등이 있어 중심 상업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고, 울산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포항에서 울산을 걸쳐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동해남부선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선암역을 통해 부산, 경주, 포항으로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암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재건축 사업지로써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입지ㆍ상품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 프리미엄 단지다"며 말했다.


이어 "울산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인근의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의 쾌적함까지 갖추고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과 힐스테이트 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만큼 순조로운 청약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청약일정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문의 : 052-266-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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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5 [15:54]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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