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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의원, 지역 현안 사업 국비 확보 노력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보상ㆍ공사 추진 동시 진행 배려해야"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6/10/25 [18:22]
▲ 새누리당 박맹우 의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맹우(울산 남구을) 의원은 25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2017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했다.


이날 박맹우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증액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상임위 차원에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


박 의원은 이날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 ▲국도 7호선(청량~옥동) 단절구간 연결도로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의 절실함을 설명했다.


특히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은 사업초기 원활한 예산 확보를 통해 보상과 공사 추진이 동시에 가능하도록 예산 배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기반시설 정비는 복합환승센터가 제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 정비에 필요한 관련 예산의 증액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또 국도 7호선(청량~옥동)단절구간 연결도로사업은 적기에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보상비와 공사추진비가 함께 반영돼 만성적인 교통혼잡 해소와 사고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반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진에 대비 울산의 사연댐 등 용수댐의 취수탑 내진성능확보와 특히 정보 부족으로 내진성능 평가조차 못한 선암댐의 조속한 내진평가를 주장했다.


박맹우 의원은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이 국회에서 감액되지 않도록 관련 울산지역 사업들에 대한 설명도 이어갈 계획이다.


박 의원은 “울산지역 국토위 소관 현안 사업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증액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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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5 [18:22]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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