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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희망을 그리는 마음도 더욱 비장"
 
박맹우 국회의원   기사입력  2017/01/01 [19:53]
▲ 박맹우 국회의원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삶이 더욱 밝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또 울산의 경제동력이 되살아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국가적으로 그리고 우리 울산에 참으로 힘든 일이 많았습니다.
유례없던 자연재해가 덮쳤고, 교통사고 폭발사고 등 인재도 많았습니다.
이를 통해 천재지변에 예외가 없다는 엄중한 교훈을 얻었고, 산업 현장이나 교통현장을 너무 형식적으로 관리해 온 것에 대한 대가도 치렀습니다.
치수관리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과 실질적인 관리가 요구되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사업주 고용인 모두의 정신혁명과 제도개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합리적인 제도수립을 위해 저 또한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위기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비상 신호입니다. 
국정과 국회의 위기로 인해 온 국민의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포괄적인 사고와 혜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부화뇌동이 아니라 지혜로운 판단과 성숙된 의식으로 총체적인 난국을 잘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라의 안녕과 안정을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정유년을 맞이하는 감회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새롭습니다. 
새해 새 희망을 그리는 마음도 더욱 비장합니다. 
그야말로 지난해의 모든 액운을 한 점 없이 날려 보내고 좋은 기운만 불어오기를 간절히 빕니다. 
정치권의 안정을 위해원 경제의 활력충전을 위해서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 힘차게 나아갑시다!
울산의 저력 그리고 울산시민의 땀을 믿습니다. 1960년대 공업의 불을 붙이고 굳건히 지키고 오랫동안 이끌어온 울산입니다. 
남다른 공동체의식으로 무장된 울산시민의 힘이 반드시 지금의 역경을 이겨낼 것으로 확신합니다.
어둠을 밝히는 새벽닭의 힘찬 울음 소리처럼 정유년 내내 온 시민의 삶이 활기차고 행복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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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1 [19:53]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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