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는 진흥원 1층 전시장에서 오는 23일 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한 달 간 울산미술협회 18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우시산(대표, 변의현)의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되는 작품의 주제는‘삶의 향기’로 서양화, 동양화, 서예, 민화 등 다양한 우리지역 화가들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작가로는 최정임, 서경희, 이원, 박정순, 박하늬, 박미옥, 이미영, 성경숙, 조철수, 안정애, 김성동, 최승희, 구경순, 최옥희, 전미옥, 권유경, 현서정, 우형순 등이다.
또 오는 25일 문화공연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태화강시낭송협회(회장, 남미숙)의 신년 시낭송음악회로 ‘時, 희망·소망·사랑으로’를 진행한다.
관람 및 공연 관련 문의는 마을기업지원단(283-7137)으로 하면 된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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