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017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결과 정원 내 42명 모집에 818명이 지원해 평균 19.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지난 13일 오후4시 기준, 마감 자정) 밝혔다.
지난해 수시1차 최종경쟁률 9.01대 1과 비교해보면 116.2% 상승했다.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51.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물리치료과가 25.4대 1, 방사선과 14대 1, 응급구조과 13대 1, 유아교육과 11대 1, 치위생과 10.2대 1, 언어재활과 10대 1 순이었다.
전은숙 교무입학부처장은 "우리대학은 2015년 졸업생 대상 공공DB연계 취업통계조사에서 취업률 81.1% 로 2013년부터 3년 연속 부산ㆍ울산ㆍ양산ㆍ김해지역 전문대학 1위, 147개 전문대학(폐교 10개 제외) 중 3년 연속 전국 10위, 다(졸업생 1천명 미만)그룹 전문대학 중 전국 8위를 기록한 성과가 지원율 상승 요인이 되었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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