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미래 부산의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있는 중소ㆍ중견기업을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76개 우수기업을 올해 부산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명예선도기업제도를 도입, 정부 인증사업인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을 명예선도기업으로 선정했다. 부산시 선도기업은 명예선도기업 23곳을 포함해 총 298곳으로 늘었다.
올해 부산시는 선도기업을 중심으로 다가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미래먹거리 발굴을 위해 차세대 기술개발 및 R&D 역량강화를 위하여 집중 지원하고 리딩-부산론(Leading-Busan Loan)사업과 맞춤형 지식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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