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예술인복지지원센터 개소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낮 12시 부산 남구 감만창의문화촌 1층에서 예술인복지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역 예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문을 여는 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올해 부산시로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예술인 일자리 박람회 및 예술인 파견 지원사업, 반딧불이(빈집활용) 창작공간사업, 휴-안심 프로그램 운영, 예술인 법률자문 등을 추진한다.
이 곳은 부산지역 예술인이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북구, 찾아가는 예산 아카데미 운영
부산 북구는 2017년 찾아가는 예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아카데미를 통해 구의 재정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알려줄 예정이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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