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이 천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윤 의장은 23일 오후,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천상고등학교를 방문해 각종 민원 사항을 점검했다.
윤 의장은 강해숙 교장으로부터 천상고 앞 도로 양방향 과속방지턱과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학생 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 및 천상 청구그린 아파트 인근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등 각종 민원 사항을 점검하고 처리 진행 사항을 청취 했다.
윤 의장은 “다음달 개교를 맞이하여 천상고등학교가 천상 지역 학생들의 좋은 교육의 터전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의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천상고등학교는 오는 3월 1일 개교 예정으로 울주군 범서읍 천상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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