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울주군 보건소에서 무료 개안사업인 '움직이는 안과병원 버스'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랑의 무료안과 진료, 수술'은 삼성SDI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소외계층과 국가보훈대상자 및 가족은 14일 첫날 진료를 시작하고 15일과 16일은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움직이는 안과병원 버스'에서는 실로암안과병원 이동진료팀(이정일외 9명)과 삼성SDI임직원 부인으로 구성된 '한 사랑 주부 봉사회'(김명자외 45명)가 의료활동을 펼치게 된다.
'움직이는 안과 버스'는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것은 물론 진료실,수술실, 검안실까지 갖추고 있어 진료후 바로 버스안에서 개안 수술을 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안과병원 버스에 직접방문해 안내 접수와 진료를 받으면 된다. /손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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