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울산광역시장기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광역청 정재오 평생교육체육과장, 이성걸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선수,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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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울산광역시장기태권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남구 종하체육관에서 개막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차도철)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 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초·중·고·일반부 등 총 721명이 참가해 초·중등부 남녀 11체급과 고등부 남녀 8체급, 대학·일반부 남녀 8체급으로 나눠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윤시철 의장, 울산시광역청 정재오 평생교육체육과장, 이성걸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 선수,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치렀다.
이번 대회에 초등부 5,6학년(남·여)과 1군 중등부(남·여) 1,2위 입상자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선발전에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1군 고등부(남·여) 1,2위 입상자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남자 초등부 종합우승에는 백양초등학교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 획득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성안초등학교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남자 중등부는 울산중학교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 여자 중등부에서는 금메달 1개를 획득한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로 돌아갔다.
차도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강인한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 동안 쌓아온 실력을 맘껏 발휘해 정정 당당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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