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 동구 부구청장은 지난 24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지역인 관내 주요 재해위험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재경 부구청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과 함께 동해안로 급경사지와 마성교 등 2개 지역 9개소에 대해 점검했다.
박 부구청장은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내에 점검을 완료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구는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2월 6일부터 이달말까지 관내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취약시설 등 1천100여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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