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박물관은 오는 29일 충무공 이순신 탄신기념 거북선 만들기대회를 연다.
대회는 종이 3D 퍼즐을 완성하는 대회로 가장 빨리 만드는 참가자들을 시상한다.
또 석가탄신일인 5월 3일 우리가족 소원 담은 연등만들기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어린이날인 5월 5일 박물관 2층 주출입구 앞 야외마당에서 가족 딱지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더불어 5월 3ㆍ5ㆍ6일 가족뮤지컬 `조선마술사`가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마련되고, 이 외에도 페이스페인팅, 수중퀴즈쇼, 카카오 친구맺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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