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27일 도산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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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이 27일 도산노인복지회관을 찾아 급식봉사를 실시했다.
급식봉사를 위해 어르신들을 직접 찾은 박맹우 선대위원장은‘편안한 노후가 또 다른 국가행복’이라는 홍준표 후보의 어르신 복지공약을 일일이 설명했다.
박 선대위원장은 또“어려운 시절을 노력과 땀으로 극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다”며“앞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많은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노인복지를 위해‘2022년까지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 어르신들의 기초연금을 30만원까지 인상하는 등 8개의 복지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이날 “선거운동기간이 중반을 지나면서 홍준표 후보 공약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유권자 한분 한분을 만나 직접 호소하는 면대면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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