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성안동 문영희 8통장은 26일 성안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돈하루방 성안점의 착한가게 가입을 신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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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성안동 문영희 8통장은 26일 성안동 주민센터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돈하루방 성안점의 착한가게 가입을 신청했다.
문영희 통장은 지난 2014년 10월 24일부터 성안동 8통장으로 활동하며 성안동을 위해 봉사해 오다 지역 저소득층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했다.
문 통장은 "작은 힘이나마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영환 성안동장은 "통장으로 활동하며 성안동 발전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금전적 지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서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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