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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과학기술인력양성 방안 토론회
거점ㆍ클러스터ㆍ산학연, 기술사업화 등5개 분과 구성…릴레이 토론
 
김홍영 기자   기사입력  2017/06/27 [14:55]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는 28일 오후 3시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과학기술인력양성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미래부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에 따라 거버넌스, R&D예산 및 평가체계, 거점ㆍ클러스터ㆍ산학연, 인력 및 과학기술문화, 기술사업화 5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릴레이 토론으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제5차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5개년 법정계획으로 올해 12월까지 수립하는 계획이다.


지난 2월 미래부는 17개 지자체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 종합계획 가이드라인을 배포, 설명했고 현재 총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부기획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 종합계획은 과학기술진흥센터을 주관기관으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산하 실무위원회를 5개분과 15명 규모로 구성했다.


또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견수렴을 시작하고 8월말까지 최종계획 수립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윤현진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본부장은 `과학기술인 전생애주기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해 과학기술인력양성 프로그램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이승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미래예측본부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변화 및 한국사회의 도전방향`을 주제로 해 미래 일자리 트랜드와 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 혁신방안을 제시한다.


지정토론에는 김석호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책임연구원, 신찬배 울산과학대 교수, 권용균 울산시 산업진흥과 과학기술담당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해 종합계획에 담고자 하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 할 예정이다.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과학기술인력 양성이 중요하므로 지역의 의견을 반드시 반영하여 지역을 위한 과학기술정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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