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2017년 찾아가는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오는 11월까지 실시한다.
2017년 찾아가는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ㆍ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의 기회 및 접근성이 취약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이며 1회당 20명 이상, 연간 215회(성폭력 180회, 가정폭력 35회) 교육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의 기회와 접근성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비의무교육 대상자를 발굴하고 안전취약지역 등에 우선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해 교육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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