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사회복지과 이순영 교수가 사회서비스 품질향상과 사회보장정보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보장정보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순영 교수는 2012년 9월부터 6년간 사회보장정보원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위원으로 현장평가 및 평가확인 활동 등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수상했다.
이 교수는 또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시설평가에 참여하는 등 지역기반의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자문, 교육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 교수는 “그동안 울산지역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사회복지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서비스 질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됐다.”며 “앞으로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로 알고 지역 사회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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