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UPA)와 안전보건공단 교육원은 공동으로 28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육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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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와 안전보건공단 교육원은 공동으로 28일 울산항 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육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울산항만물류협회 회원사 및 울산항운노동조합 등 총 15개 울산항 유관 업ㆍ단체 경영진(CEO)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하역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항만하역 유관 업ㆍ단체 경영진(CEO)의 안전ㆍ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보건공단 신인재 교육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60분간 교육을 실시했다.
울산항만공사 관계자는 "하역 안전사고의 경우 인적요인에 의한 안전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없는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서 하역사, 항운노동조합 등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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