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 외 7개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시의회의장, 강길부 국회의원, 대한민국배구협회 김윤식 고문, 울산시배구협회 김진희 부회장를 비롯해 임원 및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11개팀(남 69팀, 여 42팀) 2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배구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허종학 기자·사진 김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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