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26일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 내용은 문화재 발굴과 문화재 보존과학 설명 파손된 토기를 복원하는 실습 등이다.
참가대상은 중ㆍ고등학생 이며, 20일부터 울산대곡박물관에 신청하면 된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여름방학 동안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대곡박물관장은 "학예사 직업과 지역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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