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도산초등학교(교장 전영록)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꿈ㆍ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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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산초등학교(교장 전영록)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시청각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꿈ㆍ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꿈ㆍ끼 탐색 주간은 학기말 교과학습을 마치고 여유 있는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과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진로교육 및 인성교육의 내실화를 기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색 있는 진로 탐색 프로젝트 학습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과 자신의 장래 직업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결과물 전시회 및 학생들의 진로 발달 단계와 개별화를 고려한 꿈ㆍ끼 발표회를 개최했다.
꿈ㆍ끼 발표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춤, 노래, 악기연주, 성대모사 등 퍼포먼스와 함께하는 나의 미래 꿈을 발표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영록 교장은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적성을 찾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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