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글, 세계 공용언어로 발전하게 될 것”
정갑윤 의원, 인도‘세계 한국어웅변대회’참석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7/07/20 [18:26]

 

▲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한국웅변인협회 총재)이 20일, 인도 네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22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참석했다.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한국웅변인협회 총재)이 20일, 인도 네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 22회 세계한국어웅변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미국·일본·중국 등 18개 국 29명의 해외연사와 대한민국 대표 24명 등 총 53명의 연사가 참가했다. 사단법인 한국웅변인협회, 주인도한국문화원, 네루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세계한국어문화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주인도 한국대사관이 후원했다.


대회에 앞서 정 의원은 인도대회 개최와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자카데쉬 쿠마르 총장, 라비케쉬 학과장, 로사드 알람 교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자카데쉬 쿠마르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아시아 문명 발상지인 인도에서 대회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남다른 한글사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참여하신 연사 분들께도 감사한다”며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 의원은 한글의 우수성을 극찬한 ‘총·균·쇠’의 저자 재레미 다이아몬드의 말을 인용하며 “세계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면서 “지구촌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세계 공용 언어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대회가 재외 동포들에게는 민족의 뿌리와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세계인의 축제로 성장하길 기대 한다”고 언급했다.
정종식 기자

성실하게 진실하게 담대하게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7/20 [18:26]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