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일 구관 회의실에서 직무분야 불법행위 제보 활성화를 위해 `특별사법경찰 서포터즈 위촉식`을 개최했다.
울산시는 위촉식에서 생활 속의 시민 준법정신 함양과 안전 제고를 위해 특사경 서포터즈의 참여와 활동을 당부 했다.
또한 불법행위 제보안내 홍보물을 제작, 구ㆍ군과 읍ㆍ면ㆍ동에 배부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청소년 보호, 환경,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공중위생, 자동차의무이행, 산림보호 등 19개 분야에 251명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 한다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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