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학진) 사격부가 '제46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주니어 신기록을 내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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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학진) 사격부가 '제46회 문체부 장관기 전국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주니어 신기록을 내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27일부터 8월1일까지 전북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울산여상 금지현, 손민정, 신민옥, 문영경은 총 1천245.7점을 쏘아 1천238.4점을 얻은 천안여고 김지연, 강혜수, 이다빈, 원다영 등 7.3점을 더 많이 쏘아 우승을 안았다.
또 여고부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울산여상 금지현이 총 418.0점 대회신기록(416.9점)을 내면서 2관왕에 올랐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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