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현역 레슬링 국가대표, 대걸레로 후배 폭행 입건
 
뉴시스   기사입력  2017/08/03 [14:14]

 현역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가 태릉선수촌에서 후배 선수를 대걸레와 손으로 폭행해 입건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3일 레슬링 국가대표 김모(29)씨를 특수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전날 밤 11시께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에서 후배 국가대표 선수 A(27)씨가 훈련에 불참하며 자신이 아닌 코치에게 먼저 통보했다는 이유로 대걸레로 뺨을 수차례 때리고 머리를 한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12년과 2013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대회 대회에서는 메달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부상은 심하지 않지만 추가 수사를 통해 당시 상황과 부상 정도를 파악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8/03 [14:14]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