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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용소방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황상동 기자   기사입력  2017/08/17 [14:56]

 

◆부산의용소방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부산시의용소방대연합회는 17일 오후 1시부터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친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 등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안류 발생 시 행동요령 등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요령과 예방요령을 홍보한다. 또 시민과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체험, 인명구조견 시범 등도 진행한다.


◆만덕119안전센터 개청


부산 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10시 만덕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개최한다.


이날 개청식은 개식선언과 축하 테이프 절단식, 현판 제막, 청사 순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만덕119안전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897.7㎡규모로 소방공무원 28명, 차량 3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


◆국립해양박물관,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개최


국립해양박물관은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일 공동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16일 `2017 청소년 통신사, 교류의 바다로` 탐방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이날 부산을 출발해 2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대마도(쓰시마), 아이노시마(후쿠오카), 시모노세키까지 조선통신사가 거쳐 간 바닷길을 따라 차세대 주역인 청소년에게 통신사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탐방에는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한국추진위원회 학술위원인 한태문 부산대 교수를 비롯해 박방룡 전 부산박물관장, 김현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등 전문가들이 동행하며 강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국에서 선발된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소속 청소년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함께 통신사 체험을 한다. 또 현재 네이버 웹툰에 `데모니악`을 연재 중인 후렛샤 작가도 동행해 함께 탐방할 계획이다.  황상동 기자

울산광역매일 부산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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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7 [14:56]   ⓒ 울산광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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