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울산시‘100대 국정과제’연계 실행사업 발굴 박차
지역 주요현안사업 국책사업화 실현 목표 역량 집중
 
정종식 기자   기사입력  2017/08/17 [18:26]
▲ 울산시는 17일 본관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주재로 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을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실행사업 발굴 회의를 했다. /김생종 기자    

 

 울산시는 17일 본관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 주재로 부시장, 실·국·본부장 등이 참석해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및 지역공약을 지역 현안과 연계한 실행사업 발굴 회의를 했다.


이 자리는 정권 초기에 지역 현안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그동안 발굴한 실행사업을 점검·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 새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지역현안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 48대 국정과제에 129개 사업과 울산 지역공약인 8개 분야 11개 사업, 그리고 8개의 제도 개선과제를 발굴했다.


발굴한 실행사업은 계속사업 88건 2조 9천305억 원, 신규사업 47건 3조 8천587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K-ICT 화학 스마트 플랜트 생태계 구축사업 1천850억 원, 융합 콘텐츠 생태계 육성 210억 원, 동해안 용가자미 자원보존대책 연구 10억 원, 치매예방 관리사업 추진 267억 원 등이다.


제도개선 과제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개선, 3D프린팅 추가 업종 창업기업의 매출액 기준 완화, 도심지 수소충전소 건설규제 완화 등이다.


이날 김기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안정, 4차 산업혁명 등의 사업 발굴과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 등 논리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향후 100대 국정과제를 관리를 위해 ‘정책기획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등은 정부의 정책동향을 면밀하게 살펴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종식 기자

성실하게 진실하게 담대하게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7/08/17 [18:26]   ⓒ 울산광역매일
 
롯데백화점 울산점 https://www.lotteshopping.com/store/main?cstrCd=0015
울산공항 https://www.airport.co.kr/ulsan/
울산광역시 교육청 www.use.go.kr/
울산광역시 남구청 www.ulsannamgu.go.kr/
울산광역시 동구청 www.donggu.ulsan.kr/
울산광역시 북구청 www.bukgu.ulsan.kr/
울산광역시청 www.ulsan.go.kr
울산지방 경찰청 http://www.uspolice.go.kr/
울산해양경찰서 https://www.kcg.go.kr/ulsancgs/main.do
울주군청 www.ulju.ulsan.kr/
현대백화점 울산점 https://www.ehyundai.com/newPortal/DP/DP000000_V.do?branchCd=B00129000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