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린 화랑기 제38회 전국 시.도대항 양국대회가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됐다. © 김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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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기 제38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가 17일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성대히 개막됐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까지 열리며 전국 중·고등학교 125개팀 선수 총 481명이 출전했다.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김기찬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이 참가했고, 지난해 우승팀인 충북선수단의 우승기 반환식도 함께 열렸다.
울산 선수단은 무거중, 무거고, 스포츠 중·고등에서 선수 18명이 참가했다.
18일 60~90m 장거리, 19일 40~50m 단거리 경기에 이어 20일 개인전, 오는 21일에는 단체전 예선이 열린다. 22일에는 4강전과 결승이 열린다.
▲17일 국제 화랑기 제38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 개막식 참석 내빈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김생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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