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신복초등학교는 오는 25일 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기획하는 대학생 하계재능봉사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신복초등학교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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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복초등학교(교장 박영의)는 오는 25일까지 한국장학재단에서 기획하는 대학생 하계재능봉사캠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의융합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사운드 오브 무비`라는 큰 주제로 국어, 수학, 과학,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 매일 7560+운동과 연계한 다양한 신체활동을 포함, 운영한다. 또한 대학생 나눔지기(멘토)와 배움지기(멘티)와의 1대 1 결연을 맺어 고민 상담 및 진로 상담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 나눔지기는 자신의 재능을 봉사하고 리더십을 배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배움지기는 부모나 교사에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받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영의 교장은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나눔지기와의 소통을 통하여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밑거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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