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보건소는 동구지역 10개소 지역아동센터 대상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건강 먹거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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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보건소는 동구지역 10개소 지역아동센터 대상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건강 먹거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이날 `꿈나무 건강터`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단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해 평소 얼마나 달게 먹는지 측정하고, 건강 먹거리에 대한 교육 후 야채,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 키크기 스트레칭 체조, 소아 체성분 검사 등을 진행한다.
동구보건소는 상반기에 은퇴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먹거리 양성과정` 이수자들을 보조 강사로 투입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상담도 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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