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미 라 남구의회의장

울산광역매일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후 8년간 울산광역매일은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깊이 있게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울산 지역여론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정확하고 생동감 있는 기사와 대안까지 제시하는 책임 있는 언론상을 통해서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해 온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21세기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의 언론은 시대적 상황을 주도하는 사회의 중추로써 그 사명과 역할이 크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지역사회와 지역민을 위해 지금까지 기울인 노력을 바탕으로 울산광역매일이 민의의 대변자로 더욱 사랑받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울산남구의회도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복리 증진을 구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역경제와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유정재 대표이사님 이하 모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울산광역매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