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언론, 건강한 언론, 거시적 소신과 결단으로 언론다운 언론을 고집해 온 울산광역매일의 창간8주년을 35만 남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울산광역매일은 주민의 신문이라는 공유의식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실현해 나간다는 지역언론인에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다하며 성실히 성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모든 사실에 대하여 진실로 바르게 보도·평론하고 주민의 여론을 폭넓게 수용함으로써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울산광역매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의 저성장기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어려움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은 도전의 연속이듯 언제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청춘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미래의 리더 글로벌 남구와 함께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약자와 소수자의 눈과 입이 되어줄 수 있는 언론으로 남아주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울산광역매일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