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매일 창간 8주년을 20만 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의 건강한 언론문화 조성과 더불어 성장하는 울산을 위해 노력하시는 유정재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지역 곳곳 취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간 울산광역매일은 변화하는 세상에 당당히 맞서 사회정의를 지키고, 새로운 규범과 질서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는데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해 왔습니다.
울산광역매일이 건전한 비판과 미래 비전을 제시해 지역발전을 이끄는 대표 지역 언론으로 울산 시민들에게 각인되고 주민들의 든든한 대변자로 자리를 지켜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북구는 올해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택지개발지구에는 공동주택이 속속 들어서고, 잠시 주춤했던 강동권 개발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성년 북구가 앞으로 나아갈 길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울산광역매일의 여덟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사회 공기(公器)로서 모범이 되는 울산광역매일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