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30일 강동유치원 신축현장에서 성공적 추진과 무사고 준공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시설단장을 비롯해 시공사인 ㈜열린종합건설 윤사봉 대표, 건설사업관리단 ㈜청출어람 김하성 건설사업관리 책임기술자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 등 40명이 참석했다.
지난달 착공한 강동유치원은 일반학급 9학급, 특수학급 1학급으로 총 10학급 3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원예정으로 현재 공사 진행 중이다.
김광수 학교시설단장은 "강동유치원의 적기개교와 최고의 유치원 시설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강동유치원의 개교로 열악한 강동지역 유아교육여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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