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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상 사격팀 한국주니어신기록 수립
제12회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출전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개인전 한국기록
금지현 250.7점 쏴 한국기록 250.5점 경신해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7/09/03 [16:01]

 

▲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학진) 사격팀이 `제12회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한국주니어신기록을 수립했다.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김학진) 사격팀이 `제12회 대통령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여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한국주니어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공기소총 여고부 개인전에서 금지현(울산여상)이 총 250.7점을 쏴 박선민(한국체대)이 지난 7월 대학연맹기 전국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 250.5점을 0.2점 경신했다.


이로써 금지현은 개인ㆍ단체전이 2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제12회 대통령기 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공기소총 여고부 단체전에 출전한 울산여상 금지현(418.9점), 손민정(415.5점), 목서현(414.5점), 신민옥(413.8점) 팀이 총점 1천245.7점을 기록하며 한국주니어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는 천안여고 김지연(417점),박예빈(412.9점), 원다영(410.4점), 김주연(409.5점) 팀이 대회신기록인 1천239.8점을 쏘았지만 5.9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다.


3위는 1천239.1점을 쏘은 서울체고 한가을(414.9점), 이승현(412.6점), 박상희(411.6점) 팀으로 돌아갔다. 


한편, 울산여상은 지난 5월 대구사격장에서 열린 `제33회 회장기 전국 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에서도 신민옥(415점), 목서현(411.1점), 문영경(409.1점), 김다빈(404.6점) 조과 총점 1천235.2점을 쏴 은메달을 차지했다.


신민옥은 결승전 247.9점을 쏘아 247.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월1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47회 봉황기 전국 사격대회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신민옥(3년)ㆍ금지현(2년)ㆍ손민정(1년)은 총 1천245.1점을 쏘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울산여상이 전국 사격대회 단체서 금메달ㆍ은메달을 휩쓰며 사격 명문학교로 자리잡고 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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