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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 울산 7팀 수상
17개 시ㆍ도 6천여팀 참가
전국서 우수작 303팀 출품
서면심사ㆍ면담심사 선정
특상 89팀 중 울산 특상 7팀
 
허종학 기자   기사입력  2017/09/05 [14:41]

 제63회 전국과학전람회에 16팀이 출품해 특상을 7팀이나 수상해 울산과학관 개관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5일 울산과학관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탐구, 연구활동을 장려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열렸다.


전국 17개 시ㆍ도 대회에 6천여팀이 참가해 우수작 303팀이 전국대회에 출품했고 서면심사와 면담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전국대회에 울산시교육청은 16팀이 출품해 전국 특상 89팀 중 울산은 특상 7팀으로 물리부문 2팀(울산과학고 안나현),(울산과학고 나단비), 화학부문 1팀(울산과학고 김채원, 고화영, 이지은 3인 공동), 식물부문 1팀(울산과학고 김종인), 산업 및 에너지 부문 1팀(울산과학고 조가온, 전우정, 손주혁 3인 공동), 환경부문 2팀(문현초 이동원), (동부초 김무본, 김동욱 2인 공동)이 수상했다.


우수상 4팀으로 물리부문 2팀(성신고 김연수, 서현수 2인 공동), (현대청운고 윤주혁, 이윤서, 양효창 3인 공동), 식물부문 2팀(굴화초 하예지), (서생초 남태욱, 김제헌 2인 공동)이 수상했고 장려상은 5팀이 수상했다.


또 학생작품지도논문연구대회에서는 동부초 남달리(환경) 교사가 특상을 수상했고, 울산과학고 김영미(물리), 소종문(화학), 양정애(식물) 교사가 우수상을, 문현초 전수영(환경) 교사 등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울산과학관 관계자는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실적이 크게 향상되었는데 대회 출품작에 대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도가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심을 신장시키는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종학 기자

울산광역매일 교육사회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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