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8회 북구의회 임시회가 5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복금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
|
제168회 북구의회 임시회가 5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복금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 박천동 북구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했다.
정복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사업의 우선순위,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계획한 업무가 정상적으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확인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강진희 부의장은 ‘교육경비보조금을 확대하라’라는 주제로, 윤치용 운영위원장은 ‘신고리 5·6호기 건설은 백지화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였고, 안승찬 의원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대한 울산 북구청의 계획 및 북구 체육회 운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구정 질문을 하였다.
이번 제168회 북구의회 임시회는 5일부터 18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고, 울산광역시 북구 저소득층 국민건강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9건을 심의한다. 정종식 기자
|